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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다음 연예가 마련한 '진짜 상주러 갑니다' 3회에서 ‘응답하라 1988’의 고경표와 류혜영이 ‘최고의 케미상’을 받아 화제다.
뉴스엔에 따르면 보라·선우 커플은 1월 8일부터 15일까지 총 13만685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응팔 속 최고 케미' 투표에서 40%(5만2183명)의 지지를 얻으며 압승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경표는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애정신에 대한 소감에 대해 “저희는 친했던 게 장점으로 작용했어요. 첫 키스의 촬영 이면에는 설렘과 긴장감 어색함이 있었고 그 후에는 자연스러운 커플의 키스가 됐죠. 진행 과정이 자연스러웠어요. 서로의 몰입도를 잘 알기에 연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잘 아는 서로이기에 잘 찍을 수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고경표는 차기작으로 영화 ‘7년의 밤’에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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