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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걸그룹 트와이스는 보이그룹 세븐틴과 함께 음반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큰 상 주신 골든디스크 감사하다. JYP 식구들과 가족들, 팬 여러분 감사하다. 어제 이 자리에서 저희 응원해 주신 박진영 PD님 고맙다. 언제나 늘 서로 아껴 주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최근 ‘국기 논란’으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쯔위가 소감을 전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로 응원을 보냈고 객석에는 어머니와 아버지가 함께했다.
한편 이날 진행을 맡은 이특은 "중국 심천에서 골든디스크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지진으로 인해 한국으로 장소가 변경됐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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