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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한미모 역의 장나라가 화제인 가운데, 지난 2012년 SBS '강심장'에서 밝힌 '소주거부 계기' 일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날 장나라는 과거 회식자리에서 30분 만에 소주 9잔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던 일화를 전했다.
장나라는 "노래방 바닥에 쓰러져 있다 정신을 차렸는데, 입이 써서 내 머리카락에 침을 뱉었다. 알면서도 멈출 수 없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신동엽은 "지상렬이 술에 만취했을 때 많이 하는 행동"이라 거들어 더 폭소케 했다.
한편, 장나라는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전직 걸그룹 ‘엔젤스’ 멤버이자 재혼컨설팅 업체 ‘용감한 웨딩’의 공동대표인 한미모 역을 열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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