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대학교 사진 공모전, '2015년 4분기’우수작 9편 시상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전남대학교 사진 공모전, '2015년 4분기’우수작 9편 시상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20일 '2015사진 공모전’4분기 우수작 9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AD


"금상에 전남대학교 홍새벽(의예과 2) 학생의 ‘눈 내리던 밤’ 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20일 '2015사진 공모전’4분기 우수작 9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금상은 전남대학교 홍새벽(의예과 2) 학생의 작품 ‘눈 내리던 밤’이 차지했고 일반인 응모자 정미숙(직장인) 씨의 ‘관전’이 은상을 받았다. 또 전남대학교 김혜미(인류학과 1) 학생의 ‘설교(雪校)’와 조학(전자컴퓨터공학부 4) 학생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 캠퍼스의 낭만(지소정 ·전남대 경영학부 3) △ 가을 봉지(최지훈 ·“화학과 3) △ 가을 소풍(이정혁 ·”철학과 3) △ 용지의 여명(조현웅 ·상무고 교사) △ 추억담기(범수연 ·직장인) 등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2015년 4분기에는 총 293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전남대학교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전남대학교는 이날 오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지병문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고 금상에 50만원, 은상에 30만원, 동상(2편)에 각 20만원, 장려상(5편)에 각 10만원씩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지병문 총장은 시상식에서 “전남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카메라에 담아봄으로써 구성원들은 자긍심과 애교심을, 지역민들은 대학에 대해 친근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면서 “올해도 더 많은 학생·시민이 공모전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는 지난 2014년부터 캠퍼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개월에 한 번씩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대 홈페이지 공지사항(www.jnu.ac.kr )을 참조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