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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감독 이해영이 배우 정하담에 엄청난 극찬을 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해영 감독은 '검은 사제들'에 나온 정하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해영 감독은 "영화를 보는데 (정하담이) 눈에 확 띄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감독은 "대사도 없고 단역인데도 돋보이더라. 정말 어마어마한 배우"라고 극찬했다.
정하담은 1994년생으로 2014년 영화 '들꽃'을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는 영주무당 역으로 출연하며 등에 소머리를 메고 신들린 듯한 칼춤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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