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20일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총리 집무실에서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서명했다.
앞서 18일 박근헤 대통령을 시작으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종룔 금융위원장 등이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지난 13일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국민운동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전국에서 범국민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