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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연 9% 수익 추구 ELS 등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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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키움증권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B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움 제598회 ELS'는 세전 연 9%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 만기로 기초자산은 HSCEI지수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이다. 6개월 주기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18개월)이상 또는 85%(24개월, 30개월)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9%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시에 두 지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세전 27%(연 9%)로 상환된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인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171회 ELB'는 원금 101.5% 지급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50%를 적용하여 세전 최대 9%(연6%)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 외의 경우에도 만기시 원금과 세전 1.5%수익은 지급되는 저위험 상품으로,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청약 마감은 1월22일 오후 1시다. 키움증권은 ELS, ELB 첫 거래 고객에게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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