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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서울대 상대 동창회 '빛내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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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이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총동창회의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에서 서울대 상대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빛내자상’을 수상했다.


하 회장은 2001년부터 2014년까지 14년간 한미은행장 및 한국씨티은행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은행연합회장으로 정부와 은행업권 간 소통 강화와 민간 차원의 금융외교 확대, 금융개혁 과제 발굴, 금융제도 개선 추진,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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