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동아원이 매각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55분 현재 동아원은 전날보다 20.5% 오른 264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는 가격제한폭(29.88%)까지 상승했다.
동아원은 전날 채권단과 매각주관사인 회계법인인 EY한영이 동아원과 한국제분을 함께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급상승중이다.
한국제분은 동아원의최대주주로 동아원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한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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