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 견본주택에서 열린 개관 사전 행사 '롯데캐슬 더 퍼스트(The First) 멤버십 페스티벌'이 17일 성황리에 열렸다.
롯데건설은 이날 고객들에게 사전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행사에 3000여명의 예비수요자들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캐슬 더 퍼스트 멤버십 카드'의 재·신규발급을 진행했고 멤버십에 가입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벌였다.
멤버십에 가입한 사람들에게는 정식 모델하우스 오픈 시 LED TV 등의 경품 추첨 응모권과 '롯데 아울렛 VIP 쿠폰북 교환권'이 포함된 쿠폰북을 증정했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에 처음 적용되는 새로운 롯데캐슬 BI를 형상화한 황금독수리(순금 5돈) 등도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동혁 분양팀장은 "원주시에서 전무했던 조기 완판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2차 오픈을 기다리고 있던 실수요자들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는 지하 4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 1116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차가 들어서면 1차 1243가구와 합쳐 총 2,359가구의 원주 최대 규모 대형 브랜드 타운이 완성된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는 현장 인근(원주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10층)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2일 견본주택(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81)을 개관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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