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키스톤글로벌이 반기문 테마주 관련 이슈가 연일 이어지며 강세다.
18일 오전 10시14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장 대비 50원(4.29%) 오른 1215원에 거래중이다.
키스톤글로벌은 지난주 반 총장이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구순 축하편지를 보내면서 '충정권 대망론'이 불거지자 5~7%대 강세를 보였다. 키스톤글로벌은 정크리스토퍼영 회장의 매제인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반 총장이 임명했던 최순홍 전 유엔 정보통신기술국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반기문 테마주로 엮였다.
지난 5일엔 데일리헤럴드 등 미국 주요 외신이 백선엽 한미동맹상 시상식 소식을 전하며 반 총장과 김 전 내정자의 과거 수상 이력을 비중 있게 보도하면서 반기문 테마주로서의 관심이 또한번 부각된바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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