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동부증권(대표이사 사장 고원종)은 오는 22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원금의 101.795%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690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8,12개월), 84%(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8.00%(연 6.0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248회 파생결합사채(ELB)’는 137일 만기 상품으로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일 경우 원금과 원금의 연 1.80%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50% 미만일 경우에도 원금과 원금의 연 1.795%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이 밖에도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6.00%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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