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가희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 계약 소식 체결로 장초반 약세다.
18일 오전 9시26분 현재 가희는 전장 대비 170원(9.86%) 내린 1555원에 거래중이다.
가희는 이날 개장에 앞서 최대주주인 제이알파트너스가 세종저축은행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제이알파트너스는 가희 지분 10.08%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량 모두 모두 주식 담보 계약이 체결된다. 차입금은 27억원, 담보설정금액은 46억3700만원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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