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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뉴욕 그린 뮤지컬 '뉴시즈' 한국에서 아시아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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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뉴욕 그린 뮤지컬 '뉴시즈' 한국에서 아시아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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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미국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시즈(Newsies)'가 4월 12일부터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뉴시즈의 아시아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시즈란 19세기 말, 미국 뉴욕 거리에서 신문을 팔던 소년들을 일컫는다. 뮤지컬은 1899년 길 위에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아카데미상을 여덟 번 수상한 디즈니 작곡가 알란 맨켄의 음악과 잭 펠드먼의 가사, 토니상 4회 수상자 하비 피어스틴의 대본이 만난다. 탭댄스, 아크로바틱, 발레 등 고난도 안무가 무대를 다채롭게 할 예정이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브로드웨이에서 가져온 이 공연을 한국 무대에 맞게 구성한다. 오디컴퍼니는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드라큘라' '닥터지바고' 등에서 보여준 제작 노하우로 브로드웨이와는 다른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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