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화권 여신의 원조 격 관지림(관즈린)이 53세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주목받고 있다.
14일 관지림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관지림은 한 펍에서 맥주컵을 입에 갖다 붙인 채 동그란 눈을 크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나이를 잊게 하는 도자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0~90년대 아시아권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관지림은 비밀 결혼했던 재력가 천타이밍과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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