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송언석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5일 김천혁신도시를 방문하고 "성과주의 임금체계 확산 등 공공기관 정상화는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 차관은 도로공사 등 김천 혁신도시 이전 6개 공공기관장과 공공기관 정상화와 지방 이전 관련 간담회를 갖고 "작년 한해 공공기관 정상화로 부채 감축, 연 2000억원 복리후생비 절감, 임금피크제 도입 등 많은 성과를 보였다"며 이 같이 밝혔다.
송 차관은 "기관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성과주의 임금체계 확산과 전문직위제·개방형 직위 도입, 기능조정 추진 등 공공기관 정상화는 지속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조직 내외부 의사소통, 고객수요 대응, 지역사회 기여 등 새로운 도전과제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기관 스스로도 일하는 방식의 재정비, 조직구조·인력배치 등을 혁신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송 차관은 도로공사 본사 재난상황실에서 공공기관 기능조정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경부·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비탈면·터널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송 차관은 "고속도로 내 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하고 2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 정보를 운전자들에게 바로바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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