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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獨 10년만기 국채금리 스프레드 3개월來 최소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발 금융시장 혼란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국과 독일의 10년만기 국채금리 스프레드가 3개월만에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 독일 10년만기 국채금리가 런던 시각으로 오전 9시 28분 현재 0.02%포인트 하락한 0.54%를 기록중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는 0.03%포인트 하락한 2.07%를 기록하면서 양국간 국채금리 스프레드는 1.5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21일 이후 약 3개월만의 최저치다.


한편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해 12월의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을 발표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12월 ECB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이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으며, 증시에서 매수세를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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