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변요한이 김윤석과 함께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캐스팅 돼 화제인 가운데, 변요한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변요한은 "'미생'으로 얻은 건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잃은 건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오는 독촉 전화다. 많이 속상하다"라며 "제 주변에 친한 친구들은 안 그러는데 안 친한 사람들이 전화가 오면 불편하다"라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변요한은 "그래도 빌려준다. 빌려주고 느끼게 한다"며 "그렇지만 그것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변요한과 김윤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베스트셀러 동명소설을 영화화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 출연을 확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