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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김규종-김형준, 3인조로 'Double S 301'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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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김규종-김형준, 3인조로 'Double S 301' 컴백 'Double S 301'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사진=CI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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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 그룹 'SS501' 출신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이 'Double S 301(SS301)'로 7년 만에 컴백한다.

14일 밤 'Double S 301'이 소속사 CI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에는 블랙 슈트와 페도라를 착용한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의 모습과 '유 아 맨 이즈 백(U R MAN IS BACK)'이란 문구가 더해져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얼굴은 모자로 가려져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소속사 CI 엔터테인먼트 측은 "드디어 더블에스 301(Double S 301)이 컴백한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번 앨범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며 "한층 새로워진 더블에스 301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곧 컴백을 앞둔 더블에스 301에게 많은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에스 301(Double S 301)은 더블에스 501의 팀명에 대한 상표등록 문제로 표기를 변경했다. 현재 원년멤버 김현중은 키이스트, 박정민은 지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두 사람 다 군 복무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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