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올해 첫 상장폐지가 결정된 승화프리텍이 정리매매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승화프리텍은 전 거래일보다 22.41%(3900원) 내린 1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 개최 결과 승화프리텍에 대해 상장폐지가 타당한 것으로 의결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는 22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오는 25일 상장폐지 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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