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오는 1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지역에서 2016년도 치과의사 및 한의사 국가시험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지난해 756명보다 57명 증가한 813명, 한의사 국가시험은 지난해 821명보다 24명 감소한 797명이 응시한다.
치과의사 및 한의사는 전과목 총점의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한다.
합격여부는 27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자동응답서비스(ARS,060-700-2353)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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