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가 겪고 있는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온 가족이 나섰다.
16일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정시아 딸 해피바이러스 서우가 변비로 힘들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무한 긍정의 에너지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드는 배우 정시아 딸 서우이지만 서우에게는 유아변비라는 말 못할 비밀이 있었다.
2~3일에 한 번씩 겨우 화장실에 가지만 번번이 대변보기에 실패할 만큼 잦은 변비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서우. 배가 아프다고 엄마 정시아 손을 잡고 변기에 앉아있지만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하고 "똥꼬가 아파~"만 연신 외치며 급기야 대성통곡하고 만다.
백도빈·정시아 부부는 서우의 변비탈출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대책회의에 돌입했다. 우선 서우의 일주일 식단을 체크하고, 체대 출신인 아빠는 서우의 운동을 담당하고, 엄마는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들기로 한다.
아빠 도빈이 준비한 장운동을 촉진시키는 체조로, 도빈이 직접 영상을 준비하며 서우와 함께 따라 하기에 나섰다. 한편, 시아는 변비에 도움 되는 브로콜리 스프를 만들었지만 백집사 도빈이 부엌에 침투해 먼저 맛을 보고는 순간 표정이 일그러지고 만다.
모두가 궁금해 할 서우의 변비탈출기는 오는 1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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