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국내산 사료의 중국 수출길이 넓어지면서 우성사료가 상승중이다.
13일 오후 2시24분 현재 우성사료는 전거래일 대비 2.89% 오른 4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과 중국 정부가 '한국산 사료(발효대두박)의 위생·검역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우성사료는 중국 산동성 덕주, 장쑤성 서주 2곳에 중국법인을 두고 있어 향후 중국 사료 수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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