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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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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50만 구민 앞에 다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 간부직원들이 신년 들어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11일 구청장 및 모든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청렴실천 서약식에서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들은 은평구 간부 공무원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용납하지 않는 엄정한 자세로 청렴한 은평을 만들겠다는 서약을 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은평구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결의 청렴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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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는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도가 하위권으로 나타나자 전직원이 부패척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5년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국 청렴도 평가 2등급, 서울특별시 반부패·청렴활동 추진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김우영 구청장은 “은평구의 2015년은 구정 전반에서 전례 없는 풍성한 성과가 있는 한 해였다. 구의 위상에 걸맞는 청렴도 수준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며 2016년에도 모든 직원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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