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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홀릭, FCC페스티벌에서 그 출발을 알리다[FCC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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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홀릭, FCC페스티벌에서 그 출발을 알리다[FCC 2016] 시티홀릭을 선포한 FCC 이승민 대표(왼쪽)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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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중국)=아시아경제 STM 문선호 기자] 시티홀릭이 FCC페스티벌에서 그 출발을 알렸다.

패션크라우드챌린지(FCC)를 주최한 FCC는 12일 밤 7시(현지시각) 중국 상해 소재 히말라야 센터에서 패션크라우드챌린지 페스티벌(FCC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배우 이주승과 가수 린이 이날 행사의 MC로 나섰고 FCC를 통해 선정된 모델과 디자이너의 협업 패션쇼가 펼쳐졌다.


FCC 1위 시상식이 끝난 후 MC 리우치앤은 "'FCC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시티홀릭 선포식'이 있겠다. 미래를 향한 그 첫걸음을 응원한다. 패션트렌드를 선도할 시티홀릭의 미래를 위해 큰 박수 부탁드린다"는 말로 시티홀릭 선포식을 알렸고 리우치앤의 말과 함께 FCC 이승민 대표가 등장했다.

이승민 대표는 '시티홀릭'이 적힌 깃발을 힘차게 펼쳐들며 시티홀릭을 선포했고 곧이어 갓세븐이 FCC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히트곡 '딱 좋아'를 열창하며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시티홀릭은 글로벌 커머스에 더해 단일 지역은 물론이고 글로벌하게 개인의 재능과 능력, 노동력을 서비스로 제안하고, 이용하고 유통 가능하게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또한 사용자들이 일자리를 스스로 창출하게 도와주는 '누구나 무엇이든 팔고 사게 해주는(Anyone sells anything)' 개방형 비지니스 공간이다


지난해 9월 1일 창업한 브릭앤의 사명은 영국내 최대 벼룩시장이자 아마추어 장터로 유명한 런던의 ‘브릭레인 마켓’에서 따왔다. 브릭레인 마켓은 상인과 관광객이 어울리고 상품과 서비스가 창조적으로 발현돼 관광객도 참여자로 만드는 세계적인 명소다. 에너지가 넘치는 전통 장터 특히 브릭레인 마켓에서 얻은 영감을 온라인과 모바일로 구현하고 서비스 제공자와 사용자가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글로벌 장터가 바로 시티홀릭의 지향점이다.


한편 'FCC2016 페스티벌'은 FCC위원회와 아시아경제, 티브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시크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첫 번째 월드 패션 페스티벌이다. 오킴스성형외과(Ohkims, 원장 오세광)와 앙띠브 주식회사 한결(대표 용운)이 협찬을, 와이제이 파트너스가 행사 총괄 및 제작 진행을 맡았다.




문선호 기자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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