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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나영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고 임신, 득남한 원빈-이나영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출산 후 이나영은 시부모님이 워낙 다정하게 케어를 해줘 강원도 정선 시댁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나영-원빈 부부의 비밀스러운 결혼과 산후조리를 한 이유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신비주의 이미지가 강하고 연기보다 CF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미지 때문이었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나영의 부모님은 이나영이 7살 때 이혼, 이나영 어머니는 이혼 후 미국행을 택했고 이나영은 아버지와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나영은 가끔 어머니를 만나러 미국에 다녀오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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