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세계사이먼이 12일 국내 아울렛 최초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캐논 매장을 오픈했다.
캐논은 80년간 카메라 시장을 선도헤 온 세계적인 카메라 브랜드로, 현재 디지털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EOS DSLR 카메라 시리즈, 미러리스 EOS M 시리즈 등을 중심으로 전문 포토그래퍼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픈한 국내 아울렛 1호 캐논 매장은 DSLR, 미러리스 카메라, 캠코더 등 캐논의 주요 상품들을 연중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리퍼브 상품도 취급 및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을 통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가전 브랜드 카테고리를 추가함으로써 명품·남녀 컨템포러리·스포츠 및 아웃도어·키즈·리빙 브랜드부터 가전 브랜드까지 270여 개의 풀라인 브랜드 라인업을 갖춘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특가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EOS 700D 18-55 키트와 EOS 100D pencake 키트를 정상가 대비 25~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EOS 5D, EOS 6D(키트 상품 제외), EOS 7D를 L렌즈와 함께 구매할 시, 정품배터리·백팩·플랜트로닉스 헤드폰 혹은 헤드셋 중 하나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공식 페이스북 계정 페이지(http://bit.ly/canon_yeoju) 를 통해 EOS 750D 18-55 STM 키트, EOS 100D 18-55·0 더블키트, EOS M2 18-55 을 증정하는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