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진투자증권은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중국/독일 등 자동차 주요시장에서의 전기차 정책강화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병화 연구원은 "베이징은 올해 전기차 번호판 배정을 일반자동차 9만개, 전기차 6만개로 확정발표했는데 지난해에는 일반차 12만개, 전기차 3만개였다."고 말하며 "전기차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도시 정책강화로 올해 중국 전기차 판매량은 당사 추정 약 30만대(지난해 18만대)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아프론테크는 중국과 독일의 전기차 정책 강화에 수혜를 보는 대표적인 업체"라고 말하며 "양산 공장에서 생산되는 동사의 전기차 부품은 대부분 BMW향 전기차에 납품되고, 중국 시안 공장에서는 중국향 전기차업체들에게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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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1월 11일 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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