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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응답하라 1988'의 종영을 2회 앞두고 류준열이 혜리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류준열과 류혜영이 '남매인 척' 했던 사실이 화제다.
최근 류준열(정환 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혜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야 류혜영! 잠깐 와 봐! 급해! 빨리! 아 빨리! 아 잠깐이면 된다고! 불 좀 끄고 가. 헤헷"이라는 글을 올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는 두 사람의 성이 같아 남매가 아니냐는 오해를 활용한 농담.
한편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8회에서는 정환(류준열 분)이 덕선(혜리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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