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KB손해보험";$txt="KB손해보험[사진=김현민 기자]";$size="550,365,0";$no="20151124194400674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안방에서 우리카드를 꺾고 6위를 지켰다.
KB손보는 1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3-1(20-25 25-19 25-20 25-23)로 이겼다. 안방에서 승리하기는 지난해 10월 18일 우리카드와의 1라운드 경기(3-2 승) 이후 84일 만이다. 승점 3점을 보태 6승16패(승점 17)로 최하위 우리카드(승점 14)와 격차를 3점으로 벌리고 순위는 6위를 유지했다.
주포 네맥 마틴이 32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후위공격 9점, 블로킹 6점, 서브득점 3점을 올려 트리플크라운(후위공격·블로킹·서브득점 각 3점 이상)도 달성했다. 지난달 27일 OK저축은행과 원정경기(1-3 패)에 이은 시즌 두 번째 기록이다. 왼쪽 공격수 김요한도 15점으로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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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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