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조정석이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 출연해 '허당' 매력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가수 거미가 남자친구인 조정석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던 사실이 화제다.
지난 12월 11월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이하 코스모스)의 5연승을 저지하고 17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패배한 코스모스는 얼굴을 공개했고, 모든 이들이 예상한 대로 코스모스는 가수 거미였다.
MC 김성주는 남자친구는 뭐라고 응원해 줬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자신감을 많이 심어준다'며 "'클래스가 다르다' 그렇게 생각하라고 말해줬다"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한편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이하 꽃보다 청춘)'에서는 '쓰리스톤즈'로 불리는 배우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 세 사람이 굴포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석은 '허당'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