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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겨울방학 중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장흥경찰서와 지역 사회단체 합동단속반 구성 유해업소 집중단속"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및 유해약물 판매행위 여부 단속"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장흥경찰서와 지역 사회단체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지역 청소년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소년들의 유해업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합동단속반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담배소매점,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등 74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등을 집중 단속 한다.


군 관계자는 “장흥군 전역에서 단속반을 구성해 지도·단속을 실시할 것이며, 이번 기간이 끝나더라도 연중 정기 단속을 실시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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