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로서 네스프레소의 브랜드 가치와 잘 맞아 선정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네스프레소가 2016년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왓엘스(WhatElse) 캠페인을 맞아 국내 브랜드 인플루언서로 하정우를 발탁했다.
네스프레소는 하정우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네스프레소 광고의 엔딩 카피인 ‘What Else?’라는 문장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고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공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네스프레소 커피를 마시며 느낀 ‘일상 속 최고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하정우는 네스프레소가 한국에 진출한 2007년 이후 최초로 선정된 국내 브랜드 인플루언서다. 평소 커피 애호가로 불릴 만큼 커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우이자 감독, 화가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다.
네스프레소는 그와 함께하게 된 배경에 대해 다른 어떤 배우들과 비교할 수 없는 캐릭터를 가진 배우라는 점에서 네스프레소가 추구하는 가치를 지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스프레소의 국내 브랜드 인플루언서로서 하정우는 가장 먼저 네스프레소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네스프레소 커피와 함께하는 그의 일상을 공개한다.
8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네스프레소와 함께하는 일상 속 최고의 순간은 물론 집, 촬영장, 작업실 등에서 생활하는 그의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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