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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문보령이 1년간 교제해오던 한국계 미국인과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보령 측 관계자는 7일 스포츠투데이와 통화에서 "지난해 11월 문보령이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말 지인을 통해 알게 돼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해 11월30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문보령은 2003년 데뷔한 13년차 배우로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천상여자' 등에 출연했다. 특히 문보령은 지난달 31일 종영한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악녀 김수경 역을 맡아 열연하며 시청자 호평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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