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썰전 하차’ 이철희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마지막 소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썰전 하차’ 이철희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 마지막 소감 사진=JTBC '썰전' 제공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과 이준석이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썰전’에서 하차하며 소감을 전했다.

7일 JTBC 측은 “‘썰전’의 1부 ‘하드코어 뉴스깨기’를 이끌어 갔던 이철희와 이준석이 이날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참여한 녹화는 지난 4일 마지막이었다”며 “최근 정치권에서 자신들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프로그램에 피해를 줄 것 같다는 생각에서 하차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철희는 “‘썰전’을 하며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며 “제작진과 김구라씨, 그리고 강용석 변호사에게도 감사 인사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준석은 “즐겁게 할 수밖에 없는 방송이었다”며 “앞으로 어떤 위치에서든지 ‘할 말’은 하고 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저와 제작진은 남는다”며 “두 분 없는 ‘썰전’을 제가 잘 지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철희, 이준석의 동시 하차로 ‘썰전’에는 큰 공백이 생겼지만 새 출연자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