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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이윤석이 야당 발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대중이 정치인보다 연예인에게 더 큰 도덕적 잣대를 들이댄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강용석 전 국회의원은 "대중이 정치인에게는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고 김구라는 "그래도 강용석씨는 (정치인 중에서)인지도로는 톱5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석은 "강용석이 부럽다"며 "한 때 물의를 일으켰지만 지금 방송을 하고 있지 않냐. 연예인이 물의를 일으킨 뒤 정치를 했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면서 "역시 정치인이 한 끗발 위"라고 발언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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