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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힙합랩퍼 도끼(Dok2)가 자신의 호화생활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도끼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더콰이엇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끼는 한 청취자가 목에 하고 있는 목걸이가 비싸 보인다고 하자 "14K 150돈짜리 다이아목걸이다. 기분 좋은 날에는 맨 살에 이 목걸이를 하고 잔다"며 "내가 이룬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자 같은 경우는 100개 이상"이라며 옆에 있던 더콰이엇은 "저희가 모자 제작도 하기 때문에 그것 까지 합치면 수천개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도끼는 최근 아버지, 어머니, 이모, 본인 모두에게 명품 시계로 유명한 롤렉스를 선물했다고 SNS에 인증한 바 있다. 네 사람의 시계를 합치면 시가 1억원을 훌쩍 넘는 고가여서 팬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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