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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미국)=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 연말 인사에서 '모바일 인핸싱팀'을 새롭게 맡게 된 이영희 부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을 방문했다.
6일(현지시간) 오전 CES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만난 이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기어S2 신제품의 반응을 살피고 있었다.
기자들을 만난 이 부사장은 본인의 손목을 보여줬다. 이번 CES에서 공개된 기어 S2 클래식 신제품인 로즈골드 제품이었다. 이 부사장은 "스트랩은 콜롬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콜롬보는 최고급 악어가죽 가방을 생산하는 명품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팀을 맡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열심히 해야죠"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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