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다우기술이 자회사 델피넷(주)을 흡수합병한다고 6일 공시했다.
다우기술은 "전화주문사업 진출을 통한 배달365사업 활성화를 위해 델피넷 흡수합병을 결정했다"면서 "합병으로 사업경쟁력 강화, 원가 및 비용 절감, 인적·물적자원의 효율적 사용으로 인한 시너지 창출 및 재무안정성 확보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다우기술 대 델피넷이 1 대 0이다. 합병에 따른 주주명부 폐쇄는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지며 합병기일은 2016년 4월 1일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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