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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5일 오후 7시30분 구청 6층 소강당에서 ‘칼세이건의 코스모스 천문학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1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총 13회에 걸쳐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코스모스를 통해 지구를 지키고 소중히 보존하는 일이 인류의 의무임을 인식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고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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