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가맨에 출연한 '야다'가 화제인 가운데, 야다 멤버 김다현이 게이 역할을 맡았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인 김다현은 지난 2012년 뮤지컬 '라카지'에서 게이 엄마 역할을 맡았었다.
김다현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게이 엄마 역할을 위해) 여성분들을 많이 관찰하고 실제 게이 친구들을 만나 대화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 속옷을 입는 순간 몸가짐도 달라진다. 자세도 달라지고 손가락까지 달라진다"고 덧붙여 게이 엄마 역할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5일 JTBC '슈가맨'에 출연한 야다의 세 멤버 전인혁 김다현 장덕수는 15년 만에 한 무대에 올라 '이미 슬픈 사랑'을 불러 시청자들을 추억에 잠기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