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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4, 작년 연휴기간 중 57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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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4, 작년 연휴기간 중 57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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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소니의 콘솔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4가 지난해 연말 연휴 기간 동안에만 전 세계에서 570만대가 판매됐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는 6일 지난해 11월 말부터 연말까지 PS4의 판매량이 57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말 출시된 PS4의 전 세계에서 3590만대(2016년 1월 3일 기준)가 판매됐다.


PS4 소프트웨어 역시 지난해 연말 연휴 기간 동안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과 PS 스토어 디지털 다운로드를 통해 3500만장 이상 판매됐다.


또 PS 플러스 회원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 PS Plus 회원은 시간 제한이나 추가 비용 없이 SC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서드 파티 개발사와 배급사들의 타이틀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앤드류 하우스 SCE 사장은 "PS4 커뮤니티는 점점 더 확장되고 있다"며 "올해에는 언차티드 4(UNCHARTED 4: A Thief’s End)와 뉴 핫 샷 골프(가제), 그리고 '더 라스트 가디언'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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