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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예리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아름다운 춤사위를 선보인 가운데 그가 한국무용을 전공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예리는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초 목표는 연기자가 아니었다"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어 "무용은 28개월 지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하고 있다. 예중, 예고, 한예종까지 입학하면서 내가 문화재가 될 줄 알았다. 혹은 좋은 교육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공양왕의 여인인 윤랑 역을 연기하며 아름다운 춤 솜씨를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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