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코레일은 7일 대전 사옥에서 대전·광명역세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대전역세권 등 5개 개발 사업과 관련해 예비투자자들에게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코레일 제공";$txt="코레일은 7일 대전 사옥에서 대전·광명역세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대전역세권 등 5개 개발 사업과 관련해 예비투자자들에게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코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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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코레일은 오는 7일 대전 사옥에서 ‘대전역세권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및 ‘광명역주차장부지 등 4개소 민간사업자 공모’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설명회는 대전역세권 등 5개 개발 사업에 관심을 표명해 온 잠재투자자에게 사업계획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된다.
이중 대전역세권은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대전역 복합 2구역을 선도·개발해 대형쇼핑몰, 엔터테인먼트, 호텔, 오피스 등 복합시설을 조성하고 환승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또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개선됨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를 이끌어 내 지역 경제에 시너지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역세권은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광명역 주변 대형 개발 사업이 진행된다. 여기에 KTX광명역을 이용한 접근성이 양호해 역세권 개발에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외에 옛 부산진역, 사상역, 영주역 주차장 부지 사업자 공모(진행 중)에 관한 내용도 설명회 자리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은 설명회에 앞서 개발사업과 관련된 공모지침을 본사 누리집 (www.korail.com)에 게재하는 한편 전화(대전역세권 042-615-4255, 광명역주차장부지 등 4개소 042-615-4267)를 통해서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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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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