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전소민 결별설…소속사는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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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개 연애를 해왔던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전해졌으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5일 한 매체는 공개 연인이었던 윤현민과 전소민이 최근 결별 수순을 밟으며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서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 결별했다”며 “여타 젊은 연인들이 그러하듯 두 사람 역시 일을 하는 데 쓰는 시간과 에너지가 많고,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다보니 자연스럽게 결별 과정을 거친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현민과 전소민 측은 “결별 보도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라는 말 외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해 4월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전소민은 윤현민의 소속사인 엔터테인먼트아이엠과 전속 계약을 맺고 공식 행사에서도 윤현민과 함께 참석하는 등 공개적인 연예인 커플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