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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민기와 홍윤화 커플의 '초밀착 셀카'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늘 생일이라서 윤화가 사진 찍자고 해서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윤화가 카메라 좀 가까이 대라고 해서 가까이 했는데 윤화가 화를 냈어요. 윤화가 왜 화가 났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와 김민기는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나 눈과 코만 보일 정도로 근접하게 찍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홍윤화와 김민기는 개그맨 공개 커플로 7년째 열애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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