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대통령 "새해 부패척결 총력…사전예방조치 곧 발표"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올 한해 사회 전반에 구조적이고 고질적인 비리들을 뿌리 뽑는 노력을 흔들림없이 진행해 나가야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현장에서 부정부패가 난무하면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게 되고 결국 그 정책은 실패할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사회적인 부조리ㆍ비리ㆍ부패에 선제적 노력을 기울이려고 한다. 이와 관련한 사전예방조치는 정부에서 곧 발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 대통령은 "과거의 적폐가 경제활력 회복에 걸림돌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몸에 큰 병이 있는데, 적폐가 쌓여 있는데 돈을 쏟아 붓는다고 해서 살로 가겠나"라며 "경제활성화 정책도 중요하지만 계속 갉아먹고 있는 적폐ㆍ부패 이런 것을 척결해야 한다, 각 부처는 부정부패 척결에 올해 더욱 매진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