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써포터즈 30만 회원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자사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락앤락 써포터즈'의 회원 30만명 돌파 기념으로 새해 첫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락앤락 써포터즈는 지난 2002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국내 최대 여성 전용 커뮤니티이자 주방생활용품 브랜드의 최장수 커뮤니티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락앤락은 지난 연말 써포터즈 회원 수 3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기념으로 1000명이 넘는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대적인 새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락앤락 써포터즈 온라인 홈페이지(www.bethe1.co.kr)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총 1430명을 위한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먼저 2016년 1월 1일 이후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1,000명 선착순으로 겨울철 필수품인 6만원 상당의 락앤락 보온시트 세트를 증정한다. 기존 회원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 회원정보를 업데이트 할 시 총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참여를 독려하고 이벤트의 재미를 더하고자 다양한 선물이 마련된 즉석당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즉석당첨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페이지에 마련된 버튼을 클릭해 내가 몇 번째 락앤락 써포터즈인지 확인만 하면 바로 참여가 가능하며, 총 13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부터 락앤락 비스프리 세트, 투핸즈 살롱냄비, 인터락, 똔따렐리 등 락앤락의 다양한 인기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한결 같은 마음으로 락앤락 써포터즈를 운영, 오늘날과 같은 결실을 맺게 됐다.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자는 가치 아래 시작됐던 락앤락 써포터즈는 오히려 수 많은 충성고객들과의 단단한 관계를 형성, 락앤락의 성장 원동력이 됐다"며, "그동안 락앤락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마음으로 락앤락과 락앤락 써포터즈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