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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5일부터 실국별 업무보고 가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외부 전문가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5일 일자리정책실과 경제과학국을 시작으로 업무 연관성이 높은 2~4개 부서를 모아 22일까지 실·국별 새해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업무보고는 이낙연 도지사 주재로 소관 실·국장의 업무보고에 이어 외부 전문가의 정책 제안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이낙연 도지사 취임 이후 첫 신년 업무보고였던 2015년부터 연초에 업무계획을 도민들에게 소상하게 공개해 도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도정의 투명성을 높이도록 한데 따른 것이다.


실·국별 업무보고 내용은 2016년 시정연설과 2015년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도정 운영 방향을 토대로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다.


김명원 전라남도 정책기획관은 "2016년 업무보고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실·국별로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12월 중 행정부지사 주재로 사전보고회를 갖는 등 철저히 준비해왔다”며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추진할 시책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다시 한번 점검,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힘차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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