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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광주북구을)후보, 표창원 소장과 프리허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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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광주북구을)후보, 표창원 소장과 프리허그 진행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왼쪽)이 표창원 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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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아달라는 간곡한 의지 담아”
“광주시민께 함께 힘냅시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표창원 소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안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새해 첫날 대시민 프리허그 행사를 펼쳤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표창원 소장과 함께 충장로 광주우체국 광장에서 1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입당을 홍보하며, 광주시민을 위한 “안아주세요. 프리허그”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 인근 카페를 찾아 시민들의 애환을 듣고 이 후보로부터 광주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전해 들은 표창원 소장은 “광주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광주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겠다”며 “앞으로 광주시민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석(광주북구을)후보, 표창원 소장과 프리허그 진행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표창원 소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안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새해 첫날 대시민 프리허그 행사를 펼쳤다.


또한 표창원 소장과 이형석 후보는 “힘들 때 함께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묵묵히 국민을 위해 나아간다면 진심이 통하고 추락한 국격을 회복할 날이 곧 올 것" 이라고 시민들에게 ‘함께 힘냅시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형석 후보는 샐러리맨 출신으로서 노동운동과 시민운동에 참여하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과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광주 시민사회의 키워낸 대표적인 인물로 손꼽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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